손으로 예쁘게 빚은 만두를 보면 기분까지 좋아지는데요.
중학생들이 직접 빚은 꽃만두를 경찰관들에게 선물해 화제입니다.
경기도 안산시의 반월중학교 학생들이 성탄절을 앞두고 파출소를 찾았습니다.
학생들의 손에 들린 선물상자, 그 속에는 직접 빚은 만두가 담겨 있었습니다.
김치만두와 고기만두 그리고 꽃 모양으로 예쁜 색깔을 낸 만두까지 그 종류도 다양했는데요.
학생들은 손편지를 통해 동네 치안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먹기가 아까울 만큼 예쁜 모양에 맛까지 좋았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의 든든한 응원을 받은 만큼 추운 겨울 더욱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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